전에부터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글남기네요.
항상 보면 친절하고 정성스런 답변이 인상적이었는데도 왠지 저는 용기내기까지 오래걸렸어요.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한 3년동안 다른 아카데미도 다녔고 오디션도 많이 봤는데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답니다. 나름대로 캐스팅도 몇번됐는데 그때 한번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리포터가 아무래도 조금-죄송- 쉬울 것같아서 이곳을 1년정도 들어와봤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저는 키는 180 정도되고 외모는 그냥 그런 남자인데요. 나이는 23살입니다.
방송에는 무조건 출연하고싶은데 뭘 어떡해야할지 점점 난감할뿐입니다.
종종 들를께요. 지금은 많이 혼란스럽지만, 여기 많이 들어오면서 리포터가 뭔지 좀더 연구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아무 생각없이 살았던 것같아서 후회가 막심하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시구요. 저도 응원많이 할께요.
첨으로 글남겨요
2006-04-22 13:4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