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연예인만이 목적이라면
그것을 집중해서 하는 아카데미나 기획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주력을 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좋을 테니까요.
리포터나 MC등 방송인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이 분야에서 제대로 인정받기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연예인으로 나가기 위한 등단의 길로 삼는 것은,
리포터나 MC의 생활은 물론,
연예계로 진출하는데 혼란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리포터나 MC 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재능에 비추어 기회가 온다면,
연기나 뮤지컬, 가수 등.. 다른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거나
바꾸는 것은 무리가 없겠지만,
리포터나 MC에 대한 열정이 없이 도전하기에는
이 분야 역시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잘못하다가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다가 지칠 수도 있습니다.
발음이나 바른 말을 쓰는 것은
배우-연예인 포함-나 방송인 모두에게는 기본입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배우건 이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니까요.
결국 나중에는 누가 기본기가 탄탄하느냐가 좌우하게 됩니다.
아직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좀더 진지하고 여유롭게 생각해보세요.
급할수록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민하는데 미르안이 언제나 도움을 드릴테니,
문의해주시구요.
[답변]감사합니다.
2006-04-26 21:3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