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현정씨 기억하죠....서운한 말씀을요...
같이 수업 참여했던 친구들도 많이 그리워하고 여기 계신 많은
디렉터분들도 현정씨 자주 안부 물어보셨는데.....
현정씨 말씀대로 지금 정말 멋진 곳에 근무하고 계시네요...
누구나 한번씩은 하고 싶은 일을 현정씨는 지금 하고 계시는군요...
현정씨가 꿈을 펼쳐나가고....또한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방송인으로의 길은 조금 다르지만...
현정씨가 꿈꾸고 소망하는
우리나라 최고...아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명한 휴머니스트로 꼭 성장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시니까요....
미르안 디렉터분들과 여기에 계신 모든분들 또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현정씨에게 미르안이 낯설지 않은 친숙한
행성?으로 기억에 주실꺼죠...^^
아무쪼록 이렇게나마 현정씨 소식 듣게 되어 너무 반갑구요...
후에 한번 시간되시면 미르안에 놀러오세요...^^
다음주부터 추석연휴죠..
현정씨도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그리고 가족모두 행복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앞으로도 자주 현정씨 근황을 현정씨를
기억하는 모든분들에게 궁금하지 않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그후로 오랫동안...
2006-09-28 17:2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