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질문주셨는데요...
일반적으로 MC,리포터,VJ 오디션의 경우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제작진은 님의 말씀하신 장기자랑이나 끼만을 평가하여
캐스팅 하지는 않습니다.
제작진은 장기자랑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끼는 단지 지원자의 적극성을
확인해 보는 것에 불과합니다.
보통의 오디션의 경우에는 장기자랑등에서의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해당프로그램의 방송인으로서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연예리포터의 경우 연예인앞에서 당당하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지에 보기위해 오디션에서
다양한 상황 등을 주문하고 인터뷰질문등이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등을 점검하게 되죠.
보통의 교양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오프닝&나레이션&카메라 테스트로
집중점검하게 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오프닝멘트를 만들어 소화할 수 있는지...
아니면 오프닝대본을 주고 그 대본에 맞는 오프닝멘트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카메라 앞에서 진행하며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지도 점검하겠죠..
나레이션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
에 대해 오디오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단순한 언어스킬이나 선배리포터 따라하기로 나레이션을 하는것이 아닌
진정 작가가 쓴 대본의 느낌과 감정을 느끼고
효과적으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리딩이 되어야 되겠죠..
오디션에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원자의 가능성과 끼만 보고 캐스팅하지 않습니다.
비록 방송경력이 없다하더라도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제작진이 주문하는 사항에 대해서 적극성, 가능성과 함께
님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보여주어야 방송인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답변]오디션이라는 게요..
2007-02-08 12:0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