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씨뿐만아니라 많은 이들이 지역공중파나 케이블방송등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후에 중앙공중파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르안에서 2007년 1월~4월까지 4개월간 미르안인들의
공중파 캐스팅횟수는 20여회로 현재 많은이들이 공중파방송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캐스팅횟수는
점차 더 확대되리라 예상됩니다.
우선 님이 질문주신 목표하신 공중파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아시겠지만 그에 맞는 실력이 필수이며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님이 목표하는 중앙방송으로의 진출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실력이란 나레이션, 인터뷰능력, 다양한 상황에서의
연출, 현장리포팅, 스튜디오멘트등 종합적인 부분이며
캐스팅권한을 가지고 있는 방송제작진이 바라는 방송인상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살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뿐아니라 현직방송인에 대한 객관적 바라볼수 있는 정확한 모니터링
시야를 갖추어야 합니다.
간혹 현직방송인이나 방송지망생중에서 자신의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그 기회만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르안은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열망하고 목표하는 것 이상의 실천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님의 노력이 전제된다면 미르안은 님이 목표하고 바라는 것을 이룰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공중파쪽 공개모집은 사실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으로도 많지 않을예정입니다.
현재 대부분 해당 방송국 제작진은 필요인원에 따라 주변에 추천등을 받아 캐스팅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비공개모집으로 진행되리라 생각됩니다.
<공개모집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지원자들의 선별등에 많은 시간등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공중파 오디션의 경우
우선 외주제작사에서 방송인을 모집하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공중파 방송사 내부에서 보는 오디션의 경우
카메라 테스트나 오디션없이 대부분 면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심사는 해당프로그램의 메인작가와 팀장,담당피디등으로
구성되어 주로 방송경력등에 대한 사항등을 체크하며
또한 방송인으로의 자질등에 대한 사항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하여
캐스팅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는지요..?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미르안 게시판이나 미르안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직접방문상담은 방문전 먼저 연락주셔서 상담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공중파 관한 궁금증..???
2007-05-04 11:3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