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질문올려주신 날도 기억하시고....
아마도 덕엽씨와 미르안...의 첫인연을 만든 날이네요..^^
제가 그때 답변드렸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먼저 대학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트레이닝 관련된 님이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선 미르안 트레이닝 참여는 님이 대략 참여를 원하는 시기등과
참여를 원하는 반등을 협의하여 최대한 님이 편안한 시간과 반으로 트레이닝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미르안 트레이닝의 경우 커리큘럼의 각각의 주제별, 파트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참여시점등은 충분히 조정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방송을 준비해나가는 과정에서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기간만으로
트레이닝이 성과에 대해서 단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 방송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을 준비하는 시간...
그리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단점을 보완해 가는 시간...
혼자서도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고 준비해 나가는 과정으로는
3개월이란 기간은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지만 어느정도의 성과는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답메일로 말씀드린대로 님이 트레이닝기간중 방송인으로 시작한다하여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단점등을 잡아나기지 않으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한채 어느순간 시청자나 제작진들에게 외면당할 수도 있습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명MC들에게는 그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들이 시청자와 제작진들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미르안이 정규과정외에도 부족한부분에대해서 보충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심화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유또한 방송인으로서의 시작하는 것보다는
궁금적으로 실력있는 방송인으로 커나갈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후에 인정받는 방송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참~ VJ와 리포터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VJ는 대부분 크로마키(블루스크린/그린스크린)촬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젊은 시청층을 겨낭한 프로그램(음악,연예,패션,스포츠,게임등등)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VJ는 프로그램 전체또는 코너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포터는 주로 스튜디오촬영+야외촬영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코너MC로서 자신이 맡은 코너를 진행하는 역활을 합니다.
요즘 방송추세는 독립적으로 VJ,MC,리포터 역활을 수행하는 것보다는
리포터겸 MC,VJ겸 리포터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리포터,VJ,MC 전체를 방송에서 진행자역활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구요...
[답변]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미르안을 찾게되어 기쁩니다.
2008-01-08 11: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