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기숙씨와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되는 미르안에게서나
기숙씨에게서나 특별한 날이군요..^^
첨 기숙씨 미르안에 상담오셨을때 상담했었던 기억이 나긴 하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신지 몰랐었네요.
게다가 첫수업내용등도... 1년전일을 바로 며칠전 수업한것 처럼
상세하게 기억하고 계신 것에 정말 깜짝놀랬답니다.
1년이라는 시간 참 ~ 빠르죠...
사실 지나면 추억이지만....
그동안 학교다니면서 틈틈히 트레이닝 받는 것이
생각보다 수월치 않았을텐데
지금까지 항상 변함없이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기숙씨를 보면
조만간 기숙씨에게 좋은 일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계신 미르안 디렉터분들 또한 기숙씨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이 때로는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기숙씨라면 충분히 슬기롭게 이겨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미르안도 항상 기숙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내년 이맘때면 분명히 지금보다는 더 크게 성장한
기숙씨를 기대해 봅니다...
머지않은 시간에 미르안 홈페이지에 기숙씨 캐스팅소식이
온통 도배하는 그날이 될 수 있도록
미르안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세요..^^
[답변]글 남기는건 처음이죠? ^^
2008-04-02 17:0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