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이렇게 안부를 전해주셨네요..
사실 기숙씨 근황은 얼마전에 000 만나서 좀 들었답니다.
직접 기숙씨에게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역시나 마음먹은 일은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는 기숙씨 모습이
떠올라 남자처럼 듬직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때 기숙씨 보고 어느덧 꽤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까지 본듯한 느낌은 왜인지...^^
아마도,,,
조만간 다시 기숙씨가 미르안에 합류할거라는
기대가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혹시나 나만의 착각은 아니겠지요..^^
2008년 10월...
어느덧 2008년이 3개월도 채남지 않았네요...
참 시간이 빠르네요.
기숙씨가 미르안과 인연을 맺은지 1주년 기념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이제 다가올 2주년을 기약해야 되겠네요.
아무쪼록 지금 하고 계신일...또한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자신을 지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본다면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남을 뒤쫓는 위한 것이 아닌,,
남을 선의의 경쟁에서 리드해 나가고
장차 카리스마가 넘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금 가지고 있는
목표와 꿈에 충실한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겠죠..^^
[답변]실장님~~~ ^^*
2008-10-10 23:3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