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씨가 미르안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지 작년 7월이후고....
또한 실제 본지는 3개월정도 된듯 싶은데...^^
정말 무심하군요..
너무 오래되서....'황은영'이란 이름도 까먹었답니다.
일부러 미르안에 안온다는 '묻지마 소문'의 첩보가
은영씨 측근에게서 입수되었답니다...
농담이구요...^^
매주는 챙겨서 보지는 못하지만
방송에서 간간히 은영씨 방송모습 모니터링 한답니다.
예전보다 방송하면서 한결 여유있는 모습이...
방송을 보면서도 편한하게 느껴지네요.
"예전보다 휠씬 표정도 밝아지고
이뻐졌다"는 익명을 요구한 어떤이의 말도 들었답니다.
예전에 주말에 촬영을 많이하다가
반대로 요즘은 주말에 시간이 비교적 많이 나니
조금은 여유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여행...그리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등..
주말에 알찬 계획들 많이 세우고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한주를 시작하기 위한 최대한의 준비시간과 휴식시간으로
잘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은영씨가 말한것처럼
실력으로서 평가받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는 프리랜서에게 있어서
경계해야 될 것중 하나가 이러한 '매너리즘'이죠.
현실상황에 적응되어 앞으로의 변화의 흐름을
알지못하고 대비해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동안 자신이 성실히 걸어왔고,,, 힘들게 이루었던 것들을...
어느순간 너무나 쉽게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아마도 몇배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되겠죠
.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되는 것 또한
자기자신이지만
반대로 자기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대함과 너그러움에 대해서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도 합니다.
은영씨가 그동안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지금의 자리와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꿈과 목표'의
욕심쟁이가 되길 바라면서....
다음에 시간되면 한번 오시고....
이번주 촬영&그리고 방송 수고하세요..^^
[답변]정말 오랫만에 글 남겨요^^
2009-03-25 00: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