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씨...민희씨....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서서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셨을텐데
많이 힘들진 않으셨는지요..?
참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시죠...
연이틀 행사진행의 임무를 멋지게 수행한 우리 미르안
미녀 두분께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괜한 고생을 시키는건 아닌지 해서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현경씨가 미르안을 통해 방송의 꿈을 키워가면서
그동안 방송에서나 보아왔었던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직접 그들의 다양한 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면서
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혹은 앞으로 방송을 하시면서
지금보다는 좀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아봅니다.
현경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미르안도 현경씨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현경씨가 방송인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많은 도전과 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미르안가족들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지도해 주시는 미르안
디렉터 여러분들... 그리고 서로 격려해 주고 응원해주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우리 모든 미르안패밀리들이 있기에
반드시 현경씨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실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현경씨가 글의 마지막에 쓰신 것처럼
초심의 마음 잃지 않는 최고의 방송인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 행사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오늘하루~☆
2005-01-14 01:4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