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그때 제가 이름을 여쭈어보지 못했군요..^^
그때 자형씨를 비롯하여 용식씨... 그리고 미르안 친구들...모두
귀한시간 내주셔서 촬영에 협조해 주신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자형씨와 얘기를 나누면서 저 또한 즐거웠답니다.
사실 그때 제가 말씀드린 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은데 그래도
자형씨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또한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저또한 기쁘네요..
사실 자형씨가 목표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이
어쩌면 자형씨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무모함을 알면서 시도하고...
그속에서 가끔은 쓴디쓴 처절함도 맛보겠지만.....
이것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어왔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님의 도전과정이 쉽다면
그 꿈을 이루었을 때의 그 소중함도 느낄 수도 없으며
또한 그이상의 발전도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님은 아직 젊기에....무한한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는 것이지요..